임재범 ..박효신..테이 그리고… 엄/태/경 한국형 발라드의 계보를 잇는다.
- 이별한 자들의 슬픈 마음을 달래주는 엄태경의 정통 발라드 ‘손 ‘
- 인터넷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그의 보컬 실력

임재범 박효신 테이 그리고 엄/태/경 한국형 발라드의 계보를 잇는다.

가요계에 숨은 진주와 같은 실력파가 등장했다. 대중적이며 서정적인 분위기의 정통 발라드 '손' 을 부른 올해 28살의 가수 엄태경. 지난 98년 고척고등학교 재학때 밀리오레 모바일 가요제, 두타가요제 등에 참가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온 그는 2003년 KBS 2TV '노란 손수건'의OST 타이틀곡 '그림자'를 통해 처음 목소리를 알렸다. 이후 비범한 노래실력을 인정받아 정규와 미니 앨범을 발표한 그는 작곡가 하광석으로부터 수 년동안 노래를 배웠고 페이지, 마야, 이정봉 등의 콘서트 무대를 통해 라이브 감각을 익히는 등 만발의 준비를 갖추었다.

엄태경의 진한 성량과 애절한 보이스 컬러를 느낄 수 있는 이 번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손’ ’미연’ 이란 곡의 정통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구성 되었다. 라이브를 할때 가장 마음이 편하고 스스로를 라이브 체질이라고 부르는 그는 오는 6월 첫 방송를 준비 중이다.

타이틀곡 ‘손 ‘

타이틀곡 '손'은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며 자신의 아픔을 '손'으로 가려 그 아픔을 사랑하는 이가 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수단으로 표현된다. 2009년, 이별한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임태경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도록 하자.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그의 보컬 실력

앨범 준비를 하면서 노래 연습 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누리꾼 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검증이 된 준비된 가수라는 점에 있어서 그는 이미 많은 누리꾼 들에게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충분히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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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 - 嚴泰京
http://m.pengxunkeji.cn/ting/297462.html
2.미연(美戀) - 嚴泰京
http://m.pengxunkeji.cn/ting/297463.html
3.손(inst.) - 嚴泰京
http://m.pengxunkeji.cn/ting/297464.html
4.미연(美戀) (inst.) - 嚴泰京
http://m.pengxunkeji.cn/ting/297465.html